'Guru'에 해당되는 글 7건

  1. Master 2007.12.08
  2. 미봉책 - floating point expression 의 한계 2007.12.08
  3. golden principle 2007.12.08
  4. Lisetn to my heart 2007.12.08
  5. 事必歸易 2007.11.26
  6. art is art 2007.11.16
  7. import this 2007.10.31

Master

from 카테고리 없음 2007. 12. 8. 08:09
그러면 달인은 어떤가. 그냥 끊임없이 하는 사람이다. 나에게 이것은 공부를 일상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출처: 강유원 선생님 강연中

결국 의지의 문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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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oogle Opportunity in Numerical Computing

21세기의 첫날, 세상은 Y2K problem을 걱정하고 있었다. 다행이 별탈 없이 호사가들의 수다 수준으
로 지나갔지만, 미봉책이 후세에 미치는 영향을 볼수 있는 기회였다.

1차 걸프 전 때의 패트리엇 미사일의 부정확성
유럽의 아리안 로켓의 발사 실패
...

이러한 사건의 배경에는 현재 numerical computing의 한계 중의 하나로 기존의 floating point expression의 문제가 있다. 사실 모든 계측되는 모든 수치는 오차, tolerance을 가지고 있는데, 컴퓨터 연산에 사용되는 부동소숫점 표현은 이에 대한 대책이 없다. 이것은 단순히 유효숫자를 늘이는 문제는 아닌 것이다.

사실 지금까지의 컴퓨터를 사용한 계산의 중심이 numerical computing에 맞추어져 있었고, 상대적으로 symbolic computing의 발전에는 한계가 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제시된 것이 interval computing이다.

Bill Walster는 interval computing을 이슈화 하고 이것을 기본으로하는 사업 모델을 구글에서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실 속도를 향상 시키는 것 만으로는 생산성을 증가 시킬수 없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ease of use가 보장되어야 생산성 뿐만 아니라 creativity도 향상 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 구글이 지금 껏 보여준 다양한 웹어플리케이션을 생각해 볼때 numerical computing에도 이러한 편이성과 재미가 함께한다면 interval computing의 발전을 앞당겨서 큰 사회적 비용을 절약하겠고 개인적으로는 Mapler과 함께 써볼만한 툴이 생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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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 principle

from 카테고리 없음 2007. 12. 8. 08:09
1. buy it at knee, sell it at shoulder.
2. buy when other sell, sell when other buy.
3. keep money in ground - invest it
4. buy by foot
5. response on policy

to be distinctive

1.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아라.
2. 남이 팔 때 사고 남이 살 때 팔아라.
3. 묵힐수록 손해. 돈을 땅에 묻어라.
4. 발로 사라.
5. 정책에 민감하게 대응하라.

이 다섯 가지 중 앞서 말씀드린 '남이 팔 때 사고 남이 살 때 팔아라'가 가장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현장과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한 '발로 사라'도 눈에 띕니다. 꼭 부동산 투자가 아니더라도, 무엇을 하던지, 살아가면서 이 두가지 '원칙'은 항상 마음에 두면 좋겠습니다.'
예병일의 경제 노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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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etn to my heart

from 카테고리 없음 2007. 12. 8. 08:08
Jobs횽의 일갈
“The only way to do great work is to love what you do. If you haven’t found it yet, keep looking. Don’t settle. As with all matters of the heart, you’ll know when you find it.”
캬악!
결국의 계속 삽질로 찾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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事必歸易

from 카테고리 없음 2007. 11. 26. 05:01

컴퓨터가 이해하는 코드는 어느 바보나 다 짤 수 있다. 훌륭한 프로그래머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코드를 짠다.

-Martin Fowler-

모든건 쉬운걸로 돌아간다.

결국은 쉬운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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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s art

from 카테고리 없음 2007. 11. 16. 10:01
해커와 화가
폴 그레이엄 지음, 임백준 옮김 / 한빛미디어 ISBN : 8979143427
나의 점수 : ★★★★

위 점수는 전체 책중,
2장 "해커와 화가" 9장"창조자의 미적취향"에만 해당한다.
나머지는 stupid white man을 읽어보는 편이 나을것이다. Lisp책 읽어보자

2장의 제목이 원제인 big ideas from the computer age를 대신하듯, 이책의 엑기스를 담고 있다.
해커는 화가와 비슷하다. 미적 취향, 소통, 직업으로서의 역할등등.

198p
"아름 다움은 첫번째 테스트다. 이 세상에는 못생긴 수학이 영원히 차지하고 들어 있을 자리가 없다". G.H. 하디 <어느 수학자의 변명>

200p 아름다움은 하나다
미적 취향이 개인적인 선호의 문제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은 논쟁을 막아버리는 좋은 방법이다. 문제는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다. 무언가 새로운 것을 디자인 해보면 그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좋은 디자인은
  • 간명하다
  • 시간을 뛰어 넘는다
  • 올바르게 문제를 해결한다. 심어는 문제 자체를 개선한다
  • 뭔가 암시하다. 구구 절절이 설명해주지 않는다. 좋은 소프트웨어는 레고 같다 - 물건 자체가 메뉴얼이닷
  • 조금 우습다. 유머가 있다
  • 대칭을 사용한다. - 반복, 재귀
  • 재설계이다
  • 복사가 가능하다 - 모방
  • 이상하다 - 브뢰겔의 눈속의 사냥꾼 처럼
  • 뛰어난 사람틈에서 나온다. - 주변 집단의 영향속에서 성장한다.

251p 비밀 무기 - Lisp
에릭 레이몬드의 <how to become a hacker>
"리스프는 그것을 마침내 손에 넣게 되었을 때 경험하게 되는 심오한 깨달음을 위해서라도 배울 가치가 있다. 리스프를 이용할 일이 그렇게 많지 않다고 할지라도 그 경험은 그 자체만으로도 당신을 훨씬 훌륭한 프로그래머로 만들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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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 this

from 카테고리 없음 2007. 10. 31. 06:49
사용자 삽입 이미지

Definitely pytho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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