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이와 비슷할것이다.
영숙이네 - 물고기 두마리, 문간방네 - 달구지 빌려감, 옥천댁 - 데자와 두병...
세계에서 최초로 기록을 시작한 바빌론 인들은 바로 마르지 않은 점토판에 이렇게 장부를 적었다.

조지 S. 클래이슨 지음, 강주헌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나의 점수 : ★★★
단순할수록 명료하고, 어이 없다.
옛 현인은 2가지 공부가 있다고 가르쳐주셨네. 하나는 우리가 배워서 아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우리가 모르는 것을 찾아내는 방법을 배우는 것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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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늘을 밝혀주는 태양은 자네 아버지가 태어났을 때에도 이 세상을 밝혀주었던 태양이고, 미래에 자네 손자가 어둠속을 지나갈때에도 빛을 던져줄 태양이란 사실을 받드시 기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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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음에서 저자는 패를 던진거다. 늬들 낚였어. 마음대로 인용하고 전제해줄테다 라고 말야. -_-
기회는 아무에게나 오는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행운이 아니었다.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 찾아오는 신의 선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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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팍한 지갑에서 벗어나는 길
- 일단 시작하라
- 지출을 관리하라
- 돈을 굴려라
- 돈을 지켜라
- 당신의 집을 가져라
- 미래의 수입원을 찾아라
- 돈버는 능력을 키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