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ward of suffering is experience.
괴로움의 보상은 경험이다.
∼아킬레스∼

vim을 소개하는 한 웹페이지의 첫머리에 있는 아포리즘이다. 사람들에게 vi는 상당히 까칠한 에디터로 알려져 있는데, 그건 "맞는 말"이다. 잘알고 있는거다. 그래도 vi를 쓰는 데는 이유가 있다. 다른 에디터가 갖지 못한 단순함의 강력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vi의 적자 vim은 이를 한층 강화시켜 점점 emacs화 되어가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지만, 버젼7에 삽입된 tab기능은 넘넘 좋다. 마치 firefox에서 문서 넘나들듯이 즐거운 텍스트 에디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Tip #1221 - Alternative tab navigation : vim online).
add the following to your .vimrc:
" tab navigation like firefox
:nmap <C-S-tab> :tabprevious<cr>
:nmap <C-tab> :tabnext<cr>
:map <C-S-tab> :tabprevious<cr>
:map <C-tab> :tabnext<cr>
:imap <C-S-tab> <ESC>:tabprevious<cr>i
:imap <C-tab> <ESC>:tabnext<cr>i
:nmap <C-t> :tabnew<cr>
:imap <C-t> <ESC>:tabnew<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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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인조이 재팬이라구 일본어 웹페이지를 통째로 번역해주는 고마운 기능있다. 지난번 쯔꾸바에 있을 때 지역정보및 관광정보를 얻기 위해 자주 사용했었는데, 번역기를 이용하는 또 다른 이유가 있었다.


일본어 우선으로 검색해주는 센스

각종 기술 문서의 국문 버젼 검색을 위해서다.

일본 문헌을 이용해, 교과서를 만들고, 그렇게 만들어진 학술용어들이 해방이후 반세기가 넘도록 여러가지 문제를 낳고 있다. 그래도, 그들이 앞선 부분에 있어서는 충분히 "활용" 해주는 게 지나친 감상에 빠지는 것보다는 더 낫다.

확실히 인구가 많아서인지, 한곳에 집착/집중하는 스테레오타잎 때문인지 몰라도, 마이너한 부분에 있어서 좋은 2차 자료가 수북하다. 예를 들어 맥 오에스 텐에서의 scipy를 컴파일및 설치 팁이라던지, 충분히 위험한 자료들에 대한 정리가 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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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quency test

from 카테고리 없음 2007. 10. 13. 05:37

리스트등에서 반복되는 문자를 찾아내 그 횟수를 알아내는 파이썬 스런 방법

역시 파이썬은 라이브러리를 잘알아야 진도가 나갈듯.


  1. >>> import itertools
    >>> x = [1,2,2,4,4,4,5,5,1,1]
    >>> dict((k, len(list(v))) for k, v in itertools.groupby(sorted(x)))
    {1: 3, 2: 2, 4: 3, 5: 2}


출처: 한국파이썬사용자그룹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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